2025. 6. 14. 11:29ㆍAI
하루코딩이 실전에서 만든 AI 활용 루틴
안녕하세요, 하루코딩입니다.
요즘 많은 분들이 챗GPT를 써보지만,
**“딱 하루만 쓰고 안 쓰게 됐다”**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.
반면, 저는 매일 챗GPT를 업무 파트너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.
그 이유는 단순합니다.
GPT를 쓸 때는 기술보다 습관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.
오늘은 제가 실제로 실천하고 있는
GPT를 업무 루틴에 녹여내는 3단계 습관을 공유드릴게요.

1단계: 업무 시작할 때 GPT에게 '생각'을 시켜라
출근 후 컴퓨터를 켜고 처음 하는 일,
“오늘 해야 할 일은 뭘까…”
막연한 생각을 먼저 GPT에게 시켜봅니다.
프롬프트 예시:
📌 GPT는 단순히 ‘리스트’를 뽑는 게 아니라
내 상황에 맞춘 업무 지도를 그려주는 역할을 해줍니다.
2단계: 막힐 때마다 ‘대화하듯’ 질문하라
많은 분들이 GPT에게 너무 긴 글이나 완성된 명령만 주고 끝냅니다.
그런데 가장 강력한 건 **“대화식 탐색”**입니다.
예시 상황:
업무용 보고서 제목을 고민 중 → GPT에게 후보 3개 생성 요청
SQL 쿼리가 안 먹힘 → GPT에게 쿼리 문제 원인 추측 요청
메일 문구가 어색함 → GPT에게 더 자연스러운 대안 2개 요청
🗣️ 핵심은 **“답을 바로 얻는다”**가 아니라
**“내가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게 만들어준다”**는 데 있습니다.
3단계: 마무리할 땐 ‘리뷰’를 시켜라
업무를 마무리할 때, 항상 아래 질문을 GPT에게 합니다.
프롬프트 예시:
또는
📌 마지막 ‘리뷰’ 역할까지 맡기면,
내 업무에 대한 완성도 점검까지 AI가 도와줍니다.
하루코딩의 GPT 활용 루틴 정리표
| 오전 | 오늘 일정 정리, 업무 우선순위 요청 | 업무 구조화 |
| 중간 | 막힌 업무 질문,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| 사고 지원 |
| 마감 전 | 결과 검토, 요약, 피드백 요청 | 품질 확인 |
마무리: AI는 기술이 아니라 루틴이다
챗GPT는 기능적으로는 누구에게나 동일합니다.
하지만 ‘습관’이 만들어지지 않으면,
한두 번 써보고 끝나는 툴이 되어버리죠.
하루코딩은 오늘도 이렇게 생각합니다.
“GPT를 잘 쓰는 사람이 아니라,
GPT를 ‘매일’ 쓰는 사람이 되는 것.”
'AI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[AI] 회의록, 업무일지... 이제 AI가 자동으로 정리해줍니다 (8) | 2025.06.17 |
|---|---|
| [AI] 프롬프트를 잘 쓰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? (2) | 2025.06.16 |
| [AI] 회의록 자동화 – GPT로 회의 정리와 전파를 한번에 (2) | 2025.05.27 |
| [AI] 사내 이메일 자동화 – 알림, 요청, 보고를 스마트하게 바꾸는 법 (0) | 2025.05.26 |
| [AI] 사내 지식관리 자동화 – ‘묻지 않아도 알게 되는’ 조직 만들기 (4) | 2025.05.22 |